서유리 재혼 생각有, 돌싱글즈 원하더니 ‘결정사’ 초대 받았다 “소개팅 느낌”

이슬기 2024. 10.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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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정보회사 초대를 받았다.

서유리는 10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 결정사 초대받았당? 소개팅 느낌으루 한번 나가볼라구"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의 서유리가 담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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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정보회사 초대를 받았다.

서유리는 10월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 결정사 초대받았당? 소개팅 느낌으루 한번 나가볼라구"라고 알렸다.

앞서 그는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는 글을 통해, 새 사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의 서유리가 담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최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금전 관련 갈등 상황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서유리는 최근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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