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깡패 남배우들에게도
멸치 시절은 존재했는데요.
비포앤애프터로 알아보는
벌크업의 중요성을
살펴보도록 하죠!
김우빈
괴물 수트핏의 아이콘인 김우빈도
데뷔 초창기 모델 시절엔
슬랜더한 몸매로
런웨이를 장악했었는데요.
모델시절엔 피팅모델도 많이 했었던
그였는데 앳된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귀여움을 선사함!
ㅎㅎㅎㅎ
가녀리고 연약한 체형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네요.
이후 배우의 길을 걷게 되면서
기존 슬랜더한 피지컬의 한계를
느꼈던 김우빈은 양치승 관장을
찾아가는데요.
양치승 관장이 김우빈을 처음 봤을 때
연필 위에 달린 지우개를 보는 것 같은
비주얼이라 바로 모델인 것을 알아차렸다고 ㅎㅎ
성실함이 무기였던 김우빈은
체육관을 집처럼 자주 왔다 갔다 하며
멸치 탈출에 성공했으며..
'김우빈 맞아?' 싶을 정도의
깡패 비주얼로 카메라 앞에 서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죠.ㅎㅎ
공룡상 김우빈인만큼
호리호리한 슬랜더 체형보단
두툼하고 우람한 체형이
잘 어울리는 것 같음!
퍼 니트 하나 걸쳤을 뿐인데
핏이 무슨 어깨 패드
넣은거처럼 나왔네요.ㅋㅋㅋ
팔뚝 굵기..ㄷㄷㄷ
멸치 시절엔
수트를 입을 수 없었던
김우빈이지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를 증명해 내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네요..
리스펙!❤️
멸치 시절엔
수트를 입을 수 없었던
김우빈이지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를 증명해 내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네요..리스펙!❤️
이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민호 역시 데뷔 초 남다른 멸치력을 자랑했었는데요.
그네안에 어깨가 한참 남을 정도로
왜소했었던 이민호 지금 보니
연예인 포스가 전혀 나질 않았네요.
이민호가 s급 배우로 성장하게되었던
꽃보다 남자 시절에도 벌크업 전이다 보니 왜소함은 숨길 수 없었는데요.
물론, 빠글빠글한 헤어스타일도
한몫했지만 키에 비해
체형이 투머치 슬렌더였던건 확실!
벌크업 트렌드에 맞춰서
부랴부랴 부단히 노력했던
이민호는!
어느 순간 갑자기 태평양 같은
피지컬로 촬영장에 나타나
'이민호 맞아?' 반응을 만들었었죠.
이 사진보고 팬들이 의도적으로
어깨를 늘렸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이민호 본인이 실제 운동으로 만들어진 몸이라고 밝히며 조작 논란을 종식시킴!
삼각형 같았던 어깨 모양이
일자로 쫙 펴지고 몸 전체적으로
살이 붙어서 이전보다 훨씬
듬직한 피지컬을 갖게 된 이민호였어요!
이수혁
모델 시절 이수혁은 마른 몸매를
유지해야 했지만, 배우를 하면서
여러 배역을 맡고 싶어서
근육을 키운 케이스인데요.
어렸을적부터 옷을 좋아했던
이수혁은 좋은 기회로
모델을 시작하게 됐으며
모델로도 성공을 거뒀지만
원래 꿈은 배우였다고 후에 밝혔었죠.
진짜 뼈말라였던 이수혁..
피골이 상접했을 정도였는데요.
운동 광이 된 이수혁,
피지컬 괴물로 변신 성공!
크림 컬러의 꽈배기 니트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로
벌크업의 필요성을 보여줬어요.
벌크업하고 이미지 확 바뀐
배우들이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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