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도련님 느낌 나는 한복 입고 한가위 인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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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추석을 맞아 반가운 인사를 전해왔다.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의 추석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진은 또 "맛있는 명절 음식도 많이 먹고 소중한 사람들과 모두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지난 2022년 육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던 진은 지난 6월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소속으로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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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추석을 맞아 반가운 인사를 전해왔다.
1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의 추석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 선 진은 “즐거운 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시고 계신가. 나는 전역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이번에도 열심히 달려온 우리 아미들, 너무나도 수고 많았다. 우리 남은 2024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진은 또 “맛있는 명절 음식도 많이 먹고 소중한 사람들과 모두 행복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마쳤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으로 지난 2022년 육군 전방 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던 진은 지난 6월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소속으로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복귀 후 진은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비롯해 ‘푹 쉬면 다행이야’ 등 예능에서 맹활약 중으로 오는 2025년엔 기안84 지예은 등이 함께하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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