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의 운동엔 때가 있다…“혈당부터 꼭 확인”

김수연 2026. 10. 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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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이것'을 가까이 하면 혈당 감소부터 혈중 지질까지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당뇨 치료에 운동요법을 더하면 근육의 혈당 소모가 증가하면서 혈당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측은 "제1형 당뇨병에서 혈당이 350㎎/㎗ 이상일 때 운동을 하면 혈당 조절이 더 악화돼 케톤산증이 올 수 있다"며 "운동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합병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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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가 ‘이것’을 가까이 하면 혈당 감소부터 혈중 지질까지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로 운동이다. 하지만 무작정 하는 운동은 독이 된다. 당뇨 환자의 운동에는 때가 있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당뇨 환자가 좋아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정해 꾸준히 하도록 하는 것은 당뇨 치료에 도움이 된다. 단, 본인의 몸 상태가 운동을 해도 되는 상태인지, 피해야 할 운동은 없는지부터 잘 알아본 후 해야 한다.

당뇨 치료에 운동요법을 더하면 근육의 혈당 소모가 증가하면서 혈당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혈중 지질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운동은 혈당이 300㎎/㎗ 이하로 조절된 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혈당이 조절됐다면 본인이 좋아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정해서 하면 된다. 운동 횟수는 최소한 1주에 3회 이상을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은 20~30분간 실시한다. 준비운동은 5~10분간 실시하는 것이 적당하다.

가천대 길병원 측은 “나이와 활동 정도에 따라 개인마다 운동 내구력이 다르므로 자신에 알맞은 강도의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혈당 등 몸 상태를 살펴, 운동을 멈추는 지혜도 필요하다.

가천대 길병원 측은 “제1형 당뇨병에서 혈당이 350㎎/㎗ 이상일 때 운동을 하면 혈당 조절이 더 악화돼 케톤산증이 올 수 있다”며 “운동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합병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협심증 증상이 있거나, 45세 이상인 당뇨병 환자 또는 당뇨병이 20년 이상 지속된 경우엔 증상이 없더라도 운동부하 심전도를 실시해 운동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지를 가려내야 한다.

발의 궤양, 괴저, 감염증, 상처 등 당뇨병성 발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안정가료(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 병을 고친다는 뜻)가 필요하므로 운동요법을 하지 말하야 한다. 또 신경 합병증으로 발의 감각이 둔해진 경우에는 뛰기, 줄넘기, 테니스 등 발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운동보다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좋다.

심한 망막 합병증(증식성 망막증)이 있거나 광선치료 후 3주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특히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복압이 증가하는 운동을 피하도록 한다.

AI가 그린 일러스트.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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