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무대 위 레전드 발레리나의 반전 일터 전격 공개
조회수 2022. 11. 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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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
46세의 나이에도 현역 발레리나이자
예술감독, 무용예술학과 교수로
왕성한 활동 중인데요
몸을 푸는 동작에서도
우아함 뿜뿜
인간 백조 그 자체
😳저랑 동갑이시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발레, 탱고, 재즈를 결합한
창작 공연 <탱고 발레>의 주인공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의 파트너는
17살 어린
한국 발레 차세대 스타 윤별
긴장감 속에
고난도의 파 드 되(2인무) 첫 호흡을
맞추는데
연습에 또 연습
💃🏻지칠 줄 모르는 김주원의 열정에🕺🏽
방전된 20대 파트너 VS 생기발랄한 김주원
장장 5시간 넘게 이어진 리허설에서
다른 배역까지 소화해내는가 하면
공연 당일 최종 리허설
수시간 전부터도
쉴 틈 없이 몸풀기 루틴을 반복하는
자기 관리 끝판왕
다 닳아 버린 토슈즈🩰는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 위하여
그녀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ㅠㅠ
35년의 영혼과 인생을
온전히 발레에 다 바쳐온
천생 발레리나 김주원의
환상적인 발레 공연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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