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올해 6연속 톱10+시즌 첫 우승' 겨냥 [KLPGA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5. 5. 1. 13:08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이 펼쳐진다.
2025시즌 5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한 고지우는 메이저 무대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고지우는 사전 인터뷰에서 "우승이라는 결과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지우는 "기회가 왔을 때 반드시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KLPGA 챔피언십은 많은 선수들이 꿈꾸는 무대인 만큼, 최대한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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