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4] 청주 택시 경리부장 살인사건, 형사들의 시선이 집중된 한 곳

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
용감한 형사들 4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
33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33회 첫 번째 이야기

2004년 1월 28일. 오전 10시 30분경.
청주의 한 택시회사 경리부장이 혼자 살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한 번도 지각한 적 없던 부장이 연락도 없이 회사에 나오지 않자,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집으로 찾아갔다가 시신을 발견한 것인데요.

거실 한가운데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시신에는
머리를 둔기로 맞은 듯한 상흔 외에
별다른 외상이 없었습니다.
집 안에 몸싸움의 흔적도,
피해자가 도망을 다닌 흔적도 없어,
범인의 첫 공격에 피해자가
쓰러진 듯했습니다.

게다가, 집 안에 있던 현금 2000만 원엔
손도 대지 않은 걸로 보아
금품을 노린 범행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집 안에서는 범인의 DNA,
지문 하나 나오지 않았고,
유일한 단서라곤, 거실과 주방 바닥에서 발견된 둥근 형태의
혈흔 자국뿐인 상황!
이것만으로 범인을 추적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는데요.

더군다나 피해자의 집은 19층이었지만, CCTV를 의식한 범인이 계단을 이용했는지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CCTV에서도 수상한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범인의 단서는커녕 그림자조차
볼 수 없는 상황.

그러던 중, 피해자가 다니던 회사에서 묘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평소 사납금 문제로 피해자와 택시 기사들의 사이가 좋지 않은 데다 서로 언성을 높이며 싸우기까지 했다는 것!

피해자와 갈등이 있던 기사 중 누군가가 범행을 저지른 것일까요?

▼청주 택시 경리부장 살인사건▼

33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8월 7일 월요일
오전 11시 45분경
112로 다급한 신고전화가 들어옵니다.
“남편이 집 화장실에서 쓰러져 있어요”

다세대 주택 3층 과수대 출동 당시 화장실 문턱에 엎드려 있던 남편,
자다가 깬 듯 러닝셔츠에 속옷 차림이었고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아내는 이웃집에 놀러 갔다가 집에 돌아와 남편을 발견 한 것이었고

남편은 그날 새벽부터 몸이 아파 일을 하루 쉬어야겠다고 말했다는데요.
그날 오전 8시쯤 자녀의 출근길에도 남편은 깊은 잠에 빠져있었습니다.

양쪽 어깻죽지와 허리에 멍 자국이
약간 있었을 뿐
시신에 외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장 이상한 것은 목에 끈자국으로 보이는 삭흔이었는데,
집 안을 재수색 해봐도
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삭흔은 언제 생겼으며,
남편은 왜 사망한 것일까요?

▼남편 보험 살인사건▼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 4>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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