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만에 시청률 7.8%…입소문 하나로 화제성 씹어먹은 韓 드라마 ('멋진 신세계')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허남준이 극과 극을 오가는 비주얼 소화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소속사 에이치솔리드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악질 재벌 차세계 역으로 열연 중인 허남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남준은 캐릭터를 완벽히 체화한 듯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차세계의 성격에 걸맞게 흐트러짐 없는 쓰리피스 수트와 포마드 헤어를 선보인 것. 의자에 여유롭게 기대앉은 자세는 느긋하면서도 서늘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품어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쓰리피스 수트 입은 거 진짜 박제하고 싶다. 냉미남 그 자체", "그 시절 재벌 남주 미있어서 차세계가 좋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수트와는 또 다른 결의 한복 자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군 이현으로 변신한 허남준은 반 가면을 쓴 채 처연한 눈빛을 내뿜으며 캐릭터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고전 의복 위로 흐르는 늠름한 기품은 시대극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소화력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팬들 사이에서도 "허남준 사극 잘한다. 얼굴도 너무 좋다", "가면 쓴 대군 완전 내 취향", "현대랑 사극을 한 작품에서 다 말아주는 배우가 있냐"는 찬사가 잇따랐다.
카메라 밖 반전 매력도 화제다. 극 중 쓸쓸한 모습과 달리 장난기 어린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으로 "디테일까지 다 챙기니까 배우로서 더 매력 있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처럼 허남준은 현대와 과거를 오가는 상반된 비주얼을 자유자재로 구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선명한 딕션과 맛깔나는 대사 소화력까지 더해져 독보적인 재벌 3세 캐릭터를 구축한 만큼, '멋진 신세계' 속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허남준이 출연 중인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앞서 지난 16일 방송된 '멋진 신세계' 4화는 시청률 최고 7.8%, 전국 6.0%, 수도권 6.0%, 2049 최고 3.17%(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에이치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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