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끝없이 몰락한다'... 넘버원 골키퍼, 엔리케와 관계 악화→결국 '언해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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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주전 골키퍼인 돈나룸마가 현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0일(한국 시간) "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내년 여름 세리에 A로 깜짝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엔리케 감독이 돈나룸마에 대한 신뢰를 잃고 돈나룸마가 부동의 넘버원 자리를 잃고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리에 A로의 복귀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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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주전 골키퍼인 돈나룸마가 현 상황에 불만을 품고 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30일(한국 시간) "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결정에 불만을 품고 내년 여름 세리에 A로 깜짝 복귀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다. 돈나룸마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마트비 사포노프를 대신해 자신을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한 결정에 불만을 품고 있다. 파리를 떠나고 싶어 하는 돈나룸마에게 세리에 A로의 복귀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1월 A매치 휴식기 전 랑스와의 경기에서 돈나룸마가 벤치로 밀려난 것은 엔리케 감독이 돈나룸마를 쉬게 하려는 것으로 보였지만 툴루즈전 제외는 돈나룸마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김민재의 골로 이어진 넘버투 골키퍼 사포노프의 실수로 인해 돈나룸마의 분노는 점점 커져가고 있다. 최근 돈나룸마는 뮌헨과의 경기 이후 엔리케 감독과 관계가 악화됐다. 이는 돈나룸마의 미래와 관련하여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게다가 PSG와 돈나룸마의 에이전트는 돈나룸마의 계약 연장을 위해 논의 중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협상이 결렬되었고 파리는 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에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인 돈나룸마를 자유계약선수로 잃을 위험에 처해 있다.

내년 여름에 돈나룸마가 팀을 떠난다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 엔리케 감독이 돈나룸마에 대한 신뢰를 잃고 돈나룸마가 부동의 넘버원 자리를 잃고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리에 A로의 복귀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나폴리와 인터 밀란만이 돈나룸마를 노릴 수 있는 팀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나면 알렉스 메렛과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골키퍼를 찾고 있다. 또한, 인터 밀란도 12월에 36세가 되고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짓 남은 얀 좀머의 후임 골키퍼를 애타게 찾고 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5경기에서 승점이 4점에 불과해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4위까지 플레이오프를 진출할 수 있는 상황에서 파리는 25위에 머물러 있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위험에 직면해 있다. 파리의 다음 일정은 12월 1일(한국 시간) 낭트와의 리그 1 경기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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