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100만 울린 영상…전학 가는 친구에게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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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인데요.
전학 가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준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화제라고요.
최근 SNS에는 경기도 안양시의 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전학을 앞둔 친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전학을 가는 해당 친구는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했어'라는 노랫말을 들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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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소식인데요.
무려 100만 명을 울렸습니다.
전학 가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준 귀여운 초등학생들이 화제라고요.
최근 SNS에는 경기도 안양시의 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전학을 앞둔 친구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 30여 명의 학생들은 동요 '노을'을 개사해 작별의 노래를 불러줬습니다.
전학을 가는 해당 친구는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했어'라는 노랫말을 들으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영상은 약 100만의 조회 수를 기록했는데요.
특히 노래 선물을 받은 학생의 아빠라고 밝힌 누리꾼은 "전학 가는 우리 아이를 위해 아이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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