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점차 뒤집은 뉴욕 닉스, 골든스테이트 5연패 빠뜨리고 3연승 질주

한 때 21점차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기어코 뒤집었다. 뉴욕 닉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뉴욕은 16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10-107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패 후 3연승을 달린 뉴욕은 44승25패로 동부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2위 보스턴 셀틱스(44승23패)와 격차는 1경기다.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없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드레이먼드 그린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까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럼에도 연패를 끊겠다는 의지가 강한 듯,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리드를 이어갔다. 2쿼터 종료 9분30초를 남기고는 퀸튼 포스트의 레이업 득점으로 46-25, 21점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홈에서 자존심을 구길수 없었던 뉴욕의 반격이 매서웠다. 빠르게 차이를 줄여가기 시작한 뉴욕은 2쿼터 종료 9초를 남기고 랜드리 샤멧의 득점으로 45-54, 한자릿수로 격차를 줄이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뉴욕은 전반의 기세를 3쿼터에서도 그대로 이어갔다. 3쿼터 종료 7분29초를 남기고 제일런 브런스의 자유투 2득점으로 59-61까지 따라붙은 뉴욕은 쿼터 종료 3분58초 전 미칼 브리지스의 득점으로 73-7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쿼터 종료 2분16초 전 브런슨의 득점으로 77-75로 경기를 뒤집었다.
결국 83-80으로 3쿼터를 마친 뉴욕은 4쿼터에서 골든스테이트와 다시 접전을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의 추격이 거셌지만 그럼에도 리드를 놓치지 않은 뉴욕은 경기 종료 6.2초를 남기고 OG 아누노비의 자유투 2득점으로 110-107을 만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골든스테이트는 마지막 공격에서 구이 산토스의 패스 미스가 나오며 고개를 숙였다.
뉴욕의 브런슨은 30점·9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칼-앤서니 타운스도 17점·1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으로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25점, 포스트가 22점, 산토스가 20점·7리바운드·7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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