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데뷔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은혁은 현재 동해와 함께 슈퍼주니어 D&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샤이니 민호는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밥을 잘 사주지 않는다며 은혁이 짠돌이라고 폭로한 바 있는데요.

짠돌이인 줄 알았던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은 세상을 떠난 아버지 생일(7월 28일)을 맞아 2억을 쾌척했습니다. 아동 복지 전문 기관 초록우산은 은혁이 아버지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고, 1억 원 이상 고액 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새로 합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앞서 전날에도 은혁의 기부소식이 들려온 바 있는데요. 27일 동방사회복지회는 은혁이 입양대기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 역시 은혁이 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해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고 있는 입양대기아동의 의료비 및 치료비 지원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2008년 은혁을 비롯해 멤버들이 일일 아빠가 돼 합동 돌잔치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 슈퍼주니어가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기업에서 소외 아동을 위해 홈쇼핑 수익금 천오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은혁은 지난 2022년 8월 부친상을 당한 바 있습니다. 은혁은 지난 6월 슈퍼주니어 콘서트 ‘SUPER SHOW SPIN OFF Halftime in SEOUL’를 통해 팬들을 만났습니다.

7월 31일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앤 미'(YOU&ME)를 발매하며 같은 날 케이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유토 페스트 인 요코하마'에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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