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황영묵 ‘피 땀 눈물’로 프로 생존 “15kg 빠졌다?”
정충희 2024. 10. 1. 18:36
프로야구 한화의 황영묵은 이번 시즌 돋보이는 신인 가운데 한 명입니다.
99년생으로 독립 리그를 거쳐 힘들게 프로에 입성한 황영묵은 남다른 열정과 투혼으로 주전급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3할 타율에 100안타를 돌파했습니다.
프로 첫 시즌인 데다, 워낙 온몸을 던져 야구하다 보니, 시즌 도중 살이 15kg 빠졌다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현재 몸무게가 70kg이라고 합니다.
입단 당시 프로필에 80kg이라고 적혀있는 걸 감안하면 10kg이 감소한 것입니다.
얼마나 절실하게 야구 했는지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충희 기자 (le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무기 사용 기도하면 북한 정권 종말”
- 찬 바람에 기온 뚝…태풍 ‘끄라톤’ 타이완 관통 후 약화
- [영상] 서울 도심에 등장한 미사일…직접 보는 ‘현무’의 모습
- 9월 모평 ‘전 영역 만점’ 63명…“의대 등 최상위권 변별력↓”
- “장례도 못 치러”…아리셀 100일, 남편은 아직 길 위에
- 실업자 5명 중 1명은 ‘반년 이상 백수’…절반은 ‘30대 이하’ 청년층
- “새벽 2시인데 선글라스 낀 남성이”…경찰차 5대 출동 [잇슈 키워드]
- 해수욕장서 초등학생 물에 빠져 숨져…“튜브 건지려다 실종”
- “너도 느껴봐”…친구 괴롭힌 아들에게 똑같이 물 뿌린 엄마 [잇슈 키워드]
- “떠나야 산다” 기후 변화에 집단 이주 결정한 인디언 ‘퀴놀트족’ [특파원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