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규형, 품절남 된다…"오래 곁 지켜준 사람" 결혼 발표
홍혜민 기자 2026. 6. 29. 11:15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뮤지컬 배우 임규형이 결혼한다.
임규형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소식을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게는 오랜 시간 제 곁을 지켜주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람이 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도 이 사람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커졌고 이제는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한 뒤 "앞으로도 뮤지컬 배우로서, 그리고 크레즐의 임규형으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금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규형은 2019년 뮤지컬 '아랑가'로 데뷔한 뒤 '썸씽로튼', '위키드', '영웅', '데스노트'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2020년 tvN '더블 캐스팅'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2023년에는 JTBC '팬텀싱어4'에서 파이널에 진출하며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을 결성해 최종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는 8월에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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