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현민과 최참사랑 부부가 오랜 난임 치료 끝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1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이후 수차례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고, 8번의 실패를 겪은 뒤 9번째 시도에서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11년 열애 끝 2019년 결혼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오랜 연애 끝에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무려 11년 동안 교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도 알려졌다. 영화 ‘스물’에서 함께 부부 역할을 맡았던 인연도 있어 결혼 당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서로를 지켜본 끝에 실제 부부가 된 셈이다.
시험관 시술만 8번 실패

결혼 후 두 사람은 아이를 갖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했다. 하지만 임신 과정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고 시험관 시술에서 여러 차례 실패를 겪었다. 부부는 방송을 통해 난임 치료 과정과 반복되는 좌절을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결국 8번의 실패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을 이어갔다.
9번째 도전에서 임신 성공

긴 기다림 끝에 두 사람은 9번째 시험관 시술에서 마침내 임신에 성공했다.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려온 만큼 임신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큰 축하가 이어졌다. 이후 최참사랑은 건강하게 임신 기간을 보냈고, 최근 첫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 역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극한직업’ 명품 조연에서 아빠로

양현민은 영화 ‘스물’, ‘극한직업’ 등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특히 이병헌 감독의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른바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로도 불렸다. 오랜 무명과 조연 생활을 거쳐 배우로 자리 잡은 데 이어 이제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얻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됐다.

11년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반복된 시험관 시술까지 두 사람에게 부모가 되는 과정은 결코 짧지 않았다. 8번의 실패를 견딘 뒤 마침내 딸을 품에 안은 양현민·최참사랑 부부의 출산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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