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9cm, 너무 잘생겨 감독이 외모 1순위로 영화 주연에 캐스팅한 유명배우

조회수 2024. 5. 8.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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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컬렉션 SFAA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베이시스트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오디션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유민규는 당시 전문가들로부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극찬 속에 '강동원 도플갱어'란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주군의 태양'의 훈남 유령, '빛나는 로맨스'의 철없는 부잣집 도령 역을 통해 자신의 훈훈한 마스크를 각인 시켜왔습니다.

유민규는 드라마 '처용'에서 꽃미남 형사 민재 역을 맡아 모델 출신 다운 189cm의 훤칠한 키와 살인 미소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비롯해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영화 '하룻밤' 등으로 연기력을 다져왔습니다. '하룻밤'을 연출한 감독은 "주인공이 경남 진주 출신 설정이다 보니 사투리가 중요했다. 하지만 나는 외모를 캐스팅 1순위로 꼽았다. 사투리는 나중에 가르치자고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감독은 "외모를 중점으로 유민규 씨를 뽑은 것이다"며 "편집 과정에서 외모를 캐스팅 1순위로 택한 건 좋은 선택이라고 느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민규는 2015년 현역으로 입대하고 2016년 전역 후 7일의 왕비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명불허전, 블랙독, 철인왕후, 아라문의 검, 야한(夜限) 사진관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유민규는 2022년 결혼 소식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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