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도 지급 못하는 지자체... 전국 지자체 243곳 중 절반에 육바하는 104곳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자체 104곳은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인건비조차 지급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43곳 중 지방세 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한 지자체는 104곳이다.
광역지자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은 전북(23.51%)이며, 전남(24.40%), 경북(24.56%), 강원(25.22%), 충북(30.43%)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104곳은 낮은 재정자립도로 인해 인건비조차 지급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 243곳 중 지방세 수입으로 인건비를 해결하지 못한 지자체는 104곳이다.
인건비 미해결 지자체는 시가 16곳, 군이 68곳이다.
광역지자체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은 전북(23.51%)이며, 전남(24.40%), 경북(24.56%), 강원(25.22%), 충북(30.43%) 순이다.
기초지자체 중에선 전북 진안(6.69%)의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았고, 경북 영양(6.82%), 경북 봉화(6.85%), 전남 고흥(7.10%), 전남 함평(7.16%) 등이다.
지자체들의 재정난이 가중된 이유 중 하나는 정부의 '지방교부세 삭감'이 꼽혔다.
정 의원은 "정부는 지난해 56조 원의 세수 결손을 이유로 지방교부세 18조 2000억 원을 삭감해 지자체 재정난을 부추겼다"며 "교부세를 일방적으로 삭감하면 사업을 중단하거나 규모를 축소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고스란히 국민 피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