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시상식] '우승→국대→GG까지' 신민재가 만든 성공 신화…"행복한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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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신민재(28)가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다.
이번 해 LG의 우승을 견인하고, 국가대표로 활약한 것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받게 됐다.
신민재는 수상 후 "2025년 한 해는 제게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 팀이 통합 우승을 하고 저도 골든글러브를 처음으로 수상하면서 정말 행복한 한 해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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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신민재(28)가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민재는 이 자리에서 2루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신민재는 2018년 2차 드래프트로 LG로 이적하게 되는 등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 하지만 이후 최고의 2루수로 성장했다. 이번 해 LG의 우승을 견인하고, 국가대표로 활약한 것에 이어 골든글러브까지 받게 됐다.
신민재는 수상 후 "2025년 한 해는 제게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한 해였다. 팀이 통합 우승을 하고 저도 골든글러브를 처음으로 수상하면서 정말 행복한 한 해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김인석 사장님, 차명석 단장님 정말 감사드린다.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LG 트윈스 팀 동료에게도 감사드린다. 저는 야구하면서 수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를 이렇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김일경 코치님, 한 시즌 부상 없이 잘 치를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준 트레이닝 코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제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시켜 주겠다고 말해주신 염경엽 감독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 전에 한 여자로서 제게 아낌없이 많은 지원과 희생해 준 저의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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