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휴스턴, 53-22로 리바운드 압승

이규원 기자 2025. 10. 3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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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 로케츠가 토론토 랩터스를 완파했다.

30일(한국시간) 휴스턴은 토론토 원정에서 케빈 듀란트가 31득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시즌 최고인 25득점을 기록하며 토론토를 139-121로 꺾었다.

토론토는 스카티 반즈가 팀 내 최다인 31득점, 브랜든 잉그램이 29득점을 기록했으나, 개막전 승리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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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 31득점-57.9% 야투율로 팀 공격 이끌다
케빈 듀란트

(MHN 조건웅 인턴기자) 케빈 듀란트와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의 활약에 힘입어 휴스턴 로케츠가 토론토 랩터스를 완파했다.

30일(한국시간) 휴스턴은 토론토 원정에서 케빈 듀란트가 31득점,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가 시즌 최고인 25득점을 기록하며 토론토를 139-121로 꺾었다.

알페렌 센군은 18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고, 아멘 톰슨(18득점), 타리 이슨(14득점), 스티븐 아담스(12득점 12리바운드)의 고른 활약도 더해졌다.

스티븐 아담스

휴스턴은 리바운드에서 53-22로 압도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에서 아담스는 12개의 리바운드 중 8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그중 6번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또한 듀란트는 야투 19개 중 11개, 3점슛 8개 중 4개를 성공시키며 높은 효율을 보였다. 시즌 초반 연패를 끊은 로케츠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스카티 반즈가 팀 내 최다인 31득점, 브랜든 잉그램이 29득점을 기록했으나, 개막전 승리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주전 센터 야콥 포엘틀이 허리 통증으로 결장한 가운데, 루키 콜린 머레이-보일스는 데뷔 첫 선발 경기에서 13득점을 올렸다. 임마누엘 퀴클리는 15득점, RJ 바렛과 산드로 마뮤켈라시빌리는 각각 10득점을 보탰다.

브랜든 잉그램

토론토는 이날 3점슛 21개를 성공시키며 장거리 슛 감각을 보여줬다. 특히 2쿼터에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시즌 최다인 40개의 시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휴스턴은 전반 종료 직전 11-0 러시로 역전에 성공한 뒤, 3쿼터 시작과 동시에 14-4 러시를 더하며 8분 12초를 남기고 84-67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휴스턴은 3쿼터 종료 시점에 106-91로 앞서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갔다. 한편 토론토는 최근 3연패를 모두 텍사스주 팀들인 달라스, 샌안토니오, 휴스턴을 상대로 기록했다.

 

사진=휴스턴 로케츠, 토론토 랩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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