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언더붑이라니… 티아라 효민 "아슬아슬해"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바비인형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 골라봐(Pick one)"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상 피팅 중인 효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효민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와 미니스커트, 몸에 붙는 상의로 효민의 장점을 살렸다. 군살없이 탄탄한 효민의 몸매가 돋보였다.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또다른 사진 속 효민은 가슴, 치마 밑단이 절개된 흰색 원피스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슴 아랫부분이 살짝 드러나는 언더붑 패션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