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날씨] 마침내 지긋지긋 늦더위 안녕...오늘 저녁 ‘호우 예비 특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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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늦더위가 마침내 이번 비로 인해 물러납니다.
충북과 세종도 오늘(20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며, 낮 최고기온 어제(19일, 최고 36도)보다 6도 낮은 3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충북과 세종은 오늘(20일) 저녁부터 늦은 밤사이(18시~24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호우 예비 특보'가 발표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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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늦더위가 마침내 이번 비로 인해 물러납니다.
충북과 세종도 오늘(20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며, 낮 최고기온 어제(19일, 최고 36도)보다 6도 낮은 30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22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 ~ 22도, 낮 최고기온은 20 ~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모레(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로 많은 곳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에 걸쳐 전국에 순차적으로 호우 예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충북과 세종은 오늘(20일) 저녁부터 늦은 밤사이(18시~24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호우 예비 특보’가 발표된 상황입니다.
퇴근길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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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내일(21일) 지역별 예상 기온
(발표 : 9월 20일 (금) | 11:00)
-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분포)
△청주22도 △충주19도 △제천18도 △보은20도
△옥천21도 △영동21도 △증평20도 △진천19도
△괴산19도 △음성19도 △단양19도 △세종22도
- 낮 최고기온 (20~24도 분포)
△청주23도 △충주22도 △제천20도 △보은22도
△옥천24도 △영동23도 △증평22도 △진천22도
△괴산22도 △음성21도 △단양22도 △세종23도
◐ 다음 모레(22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
(발표 : 9월 20일 (금) | 11:00)
- 예상 강수량
△충북·세종 : 50 ~ 100mm(최대 15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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