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정은우, 성형외과 실장으로 인생 2막 "먹고살기 위해 새로운 도전"

임시령 기자 2026. 5. 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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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 사진=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아이돌 활동 마무리 후 성형외과 실장이 됐다.

정은우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직 아이돌, 은우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전직 아이돌, 그게 바로 저"라며 '슈퍼스타 K4', '보이스 키즈',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모습을 차례로 조명했다. 이어 "아이돌 활동도 했지만 지금은 다른 길을 걷고 있다"며 현재의 삶을 소개했다.

정은우는 최근 연예계 동료들의 재결합 소식을 언급하며 "10년 만에 다시 뭉치는 친구들을 보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면서도 "28살인 지금 사회에서 로그아웃할 수는 없다. 먹고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실장으로 일하게 됐다. 성공한 아이돌이 되는 것보다는 쉬운 길이지 않을까"라고 유쾌하게 덧붙이며 안무를 선보였다.

정은우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슈퍼스타 K4'와 '보이스 키즈'를 거쳐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참가했으나, 최종 순위 21위로 아쉽게 아이오아이 멤버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2017년 임나영, 주결경 등과 함께 걸그룹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나 팀은 2019년 해체됐다. 같은 해 11월에는 프리스틴 출신 경원, 민경, 예빈과 함께 그룹 희나피아(HINAPIA)로 재데뷔했지만, 약 9개월 만에 팀 활동이 종료됐다.

아이돌 활동을 마친 정은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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