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47세 근황과 15년 만의 복귀 이유 (+이나영)

인셀덤 유튜브 캡처


15년째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원빈이 오랜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 원빈이 모델로 있는 한 화장품 브랜드는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광고 속 원빈은 하얀색 슈트를 입고 있었는데, 오랜 공백기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변함 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으며 무려 15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16년간 모델로 활약하던 커피 브랜드 광고 계약까지 종료되면서 더욱 모습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원빈 나이 프로필, 공백기
온라인 커뮤니티



1977년생 현재 나이 47세인 원빈은 1997년 KBS2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한 뒤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잘생긴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무려 15년째 작품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데,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뒤 같은해 12월 득남한 후에도 광고로만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아내 이나영은 2018년 영화 '뷰티풀데이즈'와 2019년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지난 5월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주연을 맡는 등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앞서 이나영은 남편 원빈의 복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다"라면서도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데 많지 않은 것 같더라"라고 나름의 사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한차례 은퇴설 부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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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돌연 은퇴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원빈의 화보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한 가지 조심스럽게 부탁드리는 점은 정말 죄송하지만 기사 내에 '배우' 언급은 지양해주시길 부탁 드린다"는 문구가 포함됐는데, 이를 두고 사실상 배우 은퇴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입니다.

논란이 커지자 화보 홍보사 측은 원빈 측의 요청이라 했지만 원빈 측은 "요청한 적 없다. 코멘터리는 광고주의 재량"이라며 "브랜드 입장에서는 배우보다 모델이라 하는 게 브랜드 홍보 효과가 좋으니 그랬던 것 같다. 현재 작품을 보고 있다"고 은퇴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원빈의 대표작 중 하나인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을 행사 자리에도 원빈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공식 간담회에서 강제규 감독은 "연락을 나눈 지 4~5년 됐다. 그 사이 번호가 바뀐 거 같다" "제대로 소통이 돼서 같이 자리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측근이 전한 원빈 근황 "계속 작품 보고 있다"
영화 '아저씨'


한편 공백기 동안 원빈이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알려진 작품만 해도 드라마 '더 킹 투하츠',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영화 '부산행', '군함도', '신과 함께'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 '아저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이창동 감독의 작품은 원빈이 의욕적으로 출연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막바지 조율 과정과 시나리오 무산으로 기회가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2024년 11월 10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디자이너 지춘희평소 원빈, 이나영 부부와 여행도 자주 다닌다며 "본인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잘은 모르지만 작품을 계속 보는 듯하다"고 근황을 전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유니콘인가요", "어떻게 저 얼굴을 10년넘게 감추고 있냐고요", "나영 언니 제발 돈 벌어오라고 등 좀 떠밀어주세요", "제발 작품 하나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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