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피어난 메밀꽃의 바람
2025 보롬왓 메밀축제
제주의 봄을 걷다

바람이 쉬어가는 제주, 그 이름 ‘보롬왓’
제주 표선면, 한적한 들판 한가운데 펼쳐진 메밀밭. 이곳은 ‘바람이 머무는 밭’이라는 뜻을 지닌 보롬왓입니다. 이름처럼, 제주에서 가장 순수한 바람이 머무는 이 들판은 매년 늦봄이 되면 하얀 꽃물결로 물듭니다.
고요한 푸른 하늘 아래, 온통 흰 빛으로 뒤덮인 이 메밀꽃밭은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뜻한 쉼과 위로를 건네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발끝에서부터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 2025년의 봄, 보롬왓은 그 어느 해보다도 더 풍성한 메밀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햇살이 스며든 꽃밭과 조용한 바람, 그리고 예쁜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도 딱 좋은 장소죠.
꽃길 사이를 걷는 특별한 하루
보롬왓 메밀축제는 단지 자연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바람결 따라 만들어진 산책로, 곳곳에 놓인 감성적인 포토존, 여유롭게 쉼을 누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어우러져 온 가족은 물론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힐링의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특히 SNS에서는 제주 감성 여행지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걷기에도, 아이와 함께 꽃잎 사이를 뛰어놀기에도, 혼자 조용히 머물며 사색하기에도 모두 잘 어울리는 장소. 자연이 주는 고요한 위로와 평온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축제는, 제주에서의 특별한 봄을 완성해줍니다.
2025 보롬왓 메밀축제 안내

축제 기간: 2025년 5월 24일(토) ~ 6월 15일(일)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운영 시간: 매일 09:00~18:00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
이용 요금:
· 성인/청소년: 6,000원
· 경로/도민/복지할인: 5,000원
· 어린이(24개월 이상): 4,000원
· 24개월 미만: 무료
주최/운영: 농업회사법인 보롬왓(주)
문의 전화: 010-7362-2345
주차 안내: 무료 주차 가능, 입구 인근 주차장 이용
추천 여행 팁
사진 촬영은 오전 10시~11시 또는 오후 4시 이후가 가장 좋습니다. 빛이 부드럽고 그림자도 길어져 더욱 몽환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가벼운 모자와 선크림은 필수! 꽃밭 사이를 걷다 보면 은근히 햇볕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인근에는 제주허브동산과 표선해변 등 연계 코스도 있어 하루 코스로 제주 동쪽 감성 여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