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 인텔코어 울트라7 RTX 4060 예정

꾸준하게 출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삼성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북4 울트라에는 인텔코어 울트라와 RTX 4060 외장 그래픽카드가 탑재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확정 된 내용은 아니지만 다양한 채널에서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실제 이 스펙의 CPU는 삼성 갤럭시북4 울트라 외에도 고사양 노트북에 여럿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2월 인텔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죠. 인텔코어 울트라 7 155H 메테오 레이크 CPU는 총 16코어 22스레드로 6개의 P코어, 8개의 E코어, 2개의 저전력 E코어 구성으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3.80Ghz 기본 주파수와 4.80Ghz부스트 주파수로 작동하는데 최대 24MB의 L3 캐시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어 울트라의 경우 인텔 프로세서 중에서는 처음으로 기반 자체를 레고초럼 블록화 구성을 했는데 칩렛 형태로 Soc에 NPU를 넣어 복수의 인공지능 연산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북4 시리즈는 인공지능을 탑재한다는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 최초의 AI 노트북이라는 타이틀도 있어서 이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 유력하고 특히 14세대를 기반으로 모델에 따라서 그래픽카드는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북4 울트라는 외장 그래픽인 RTX 4070 적용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14인치부터 15.6인치, 16인치까지 여러 라인업을 만들게 되겠죠.

현재 나와있는 렌더링 디자인은 전작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되는데 궁금한 건 디자인의 변화 보다는 특별한 색상이 추가되는지 또, CPU 라인업의 변화와 함께 성능적인 향상 등을 예상해 볼 수 있고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해상도의 변화 등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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