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대 국민 드라마 첫사랑의 여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또 우리들의 천국, 폴리스,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완전한 사랑, 신데렐라와 같은 대박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이승연은 특유의 진행력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건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를 인기리에 진행했습니다.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2년 동안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습니다. 승무원 시절에도 사내 '스마일 퀸'에도 뽑히는 등 미모로 유명했습니다. 미스코리아 참가를 계기로 승무원을 그만두고, 대회에서 '미(美)'에 뽑혀 유명세를 타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국민 첫사랑’ 배우 이승연이 출연했습니다. 허영만은 “처음에 어떻게 데뷔를 하게 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승연은 "원래 승무원이었다. 사람들을 챙겨주는 게 좋았다"며 "친구 따라 미용실을 갔는데 원장님이 수영복 한번 입어보라더라. 입어봤는데 '너 미스코리아 나가자' 그러시더라. '제가요?' 도망 다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회에 나갔는데 미에 당선되면서 문제가 됐다. 그 당시에는 회사 방침상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지면 재직할 수 없었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미용실 원장의 권유로 92년 미스코리아 미, 93년 미스월드코리아 출전하며 대외적 활동을 시작한 이승연은 “‘어떻게 하냐. 내 인생 끝났다’ 했는데 리포터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연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리포터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나아가 이승연은 드라마 '나팔꽃', '첫사랑'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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