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세종서 불…아파트 600세대 정전되기도
유혜인 기자 2024. 9. 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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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과 세종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16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한 아파트 전신주에서 화재가 불이 났다.
또 이날 오전 2시 38분쯤에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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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과 세종에서 연달아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0시 16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한 아파트 전신주에서 화재가 불이 났다.
불은 18분 만에 진화됐으나 아파트 600세대가 3시간가량 정전됐다.
또 이날 오전 2시 38분쯤에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서도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1시간 1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야적장에 쌓여 있던 생활 쓰레기 1톤(t)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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