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영준 대법관 후보자, 제청 전 학생들에 "신상에 변화 가능성…미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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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대법관 후보자(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법관 후보 8인으로 추천되고 나서 학생들에 쓴 글이 알려졌습니다.
이어 "지금 8명 대법관 후보 중에 한 명으로 추천된 상태이다, 혹시라도 제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의 동의까지 받는다면, 저는 서울대학교를 퇴직해야 합니다"라며 "지금 저야말로 유동적 무효 상태"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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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준 대법관 후보자(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법관 후보 8인으로 추천되고 나서 학생들에 쓴 글이 알려졌습니다.
권 후보자는 자신의 학생들에게 "언론에서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제 신상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게나마 있다"고 썼습니다.
이어 "지금 8명 대법관 후보 중에 한 명으로 추천된 상태이다, 혹시라도 제가 인사청문회를 거쳐 국회의 동의까지 받는다면, 저는 서울대학교를 퇴직해야 합니다"라며 "지금 저야말로 유동적 무효 상태"라고 했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일(대법관 임명)이 일어나면 지금 이게 마지막 수업'이라고 밝힌 권 후보자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좀 더 잘해드렸어야 되는 그런 마음이" 든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자는 1999년 서울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2006년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는 지난 9일 추천된 대법관 후보 8명 중 김명수 대법원장에 의해 최종 2인으로 제청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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