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11억 대출금 갚고 물오른 미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우 서유리(39)가 근황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십구짤(39살) 어른이 드라마 대기하면서 혼자 놀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차에 앉아 대기 중인 모습이다.
서유리는 지난 20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출금 11억 4000만원을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성우 서유리(39)가 근황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십구짤(39살) 어른이 드라마 대기하면서 혼자 놀기"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차에 앉아 대기 중인 모습이다. 웨이브가 있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물오른 미모와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지난 20일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출금 11억 4000만원을 상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47)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최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2019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 6월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예측 귀재, 5일 0시반에 "해리스 50.015% 승리 확률" [美대선2024]
- 청순한 외모로 참치 해체쇼…대기업 때려친 일본 女 난리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