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00도 ‘터치’…영국 제치고 시총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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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증시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영국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8위에 올랐다.
이미 S&P500 기업 상당수가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주 초대형 빅테크 'M7'(매그니피센트7) 중 5개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커진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국내 증시에도 전해졌다.
중동전쟁의 터널을 지나 상승 궤도에 재진입한 국내 증시는 글로벌 시총 순위도 세계 8위로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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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 발표 앞 美 훈풍 영향
2026년 45% 급등… 글로벌 시총도 도약
28일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내 증시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에 영국을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8위에 올랐다.

중동전쟁의 터널을 지나 상승 궤도에 재진입한 국내 증시는 글로벌 시총 순위도 세계 8위로 도약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국내 증시 시총은 올해 들어 45% 급증해 4조400억달러로 집계됐다. 영국(3조9900억달러)을 9위로 밀어낸 가운데 5위인 인도(4조9700억달러)까지 시총이 4조달러대인 만큼 향후 랠리에 따라 순위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4월 이후 약 31% 급등했고 월간 기준으로 1998년 2월(+51%)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경신했다”면서 “기술적인 과열 부담도 지난 2월 6000 돌파 당시에 비해서도 크지 않다”며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구윤모 기자 iamky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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