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리빙 레전드 디 마리아, '고향팀' 로사리오 센트랄 복귀…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

(베스트 일레븐)
앙헬 디 마리아가 커리어를 처음 시작한 친정팀 로사리오 센트랄로 돌아왔다.
아르헨티나 클럽 로사리오 센트랄은 30일 새벽(한국 시간) 디 마리아 영입 소식을 알렸다. 디 마리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로사리오 센트랄 입단을 기뻐했다. 아내와 딸과 함께 로사리오 센트랄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디 마리아는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른다. 우리가 사랑하는 로사리오에 살며, 우리가 사랑하는 로사리오 센트랄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다. 우리가 품어온 그 아름다운 꿈이 현실이 되었고, 이제 우리는 그저 기쁨과 행복으로 살아가고 싶을 뿐"이라고 귀환한 것에 대해 기뻐했다.
디 마리아는 2024-2025시즌 종료 후 벤피카를 떠나 새로운 목적지를 찾고 있었다. 올해 37세인 디 마리아에게 로사리오 센트랄은 엄청난 의미를 가진 팀이다. 로사리오 출신인데다, 2005년 로사리오 센트랄에서 위대한 커리어를 시작했다. 흥미로운 점은 유럽 무대에서의 친정팀인 벤피카에서 유럽 커리어를 끝내고, 자신이 처음 시작한 로사리오 센트랄로 왔다는 점이다. 그의 행적은 마치 고향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와 같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로사리오 센트럴 소셜 미디어, TyC 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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