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로 따뜻한 마음 배워”[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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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김재영의 싱글즈 화보를 공개했다.
김재영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한다온을 연기하며 따뜻한 마음을 배웠다. 이전에는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해서 상황이 잘못되면 빨리 끊어내거나 처리하려고 했는데, 이 역할을 연기하며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을 배우고 나니, 점점 더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도 넓어졌다.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더 따뜻하게 대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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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김재영의 싱글즈 화보를 공개했다. 김재영은 몽환미를 뽐냈다.
김재영은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인간미 가득한 형사 한다온으로 변신, 박신혜와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사진 속 김재영은 블랙 슬리브리스 톱과 블랙 코트, 트위드재킷과 블랙 숏팬츠를 매치해 연출한 룩을 댄디하면서도 섹시하게 소화해 시선을 모은다. 시크한 룩에도 입가에 미소를 살짝 지으며 ‘심쿵’을 유발하는 동시에 성숙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또 가을 무드를 완연히 뿜어내며 깊어진 눈빛과 함께 유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다져진 다부진 태평양 어깨도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본 것도 많지만 동시에 못해 본 것도 매우 많다. 특히 연기를 통해 많이 체감한다. 최근에는 휴먼 멜로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어두운 역할을 많이 해서 이제는 좀 더 따듯하고 장난기 있는 캐릭터를 맡아 보고 싶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배우의 욕심을 내비쳤다.
김재영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박신혜와 케미에 대해 “오랜 시간 촬영하며 힘들거나 짜증 날 법도 한데 그런 감정을 굉장히 잘 통제하고 힘든 내색도 안 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상대 배우로서도 더 힘이 난다. 이 작품을 이끌어 가는데 정말 큰 도움을 준 친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재영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0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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