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대박템 동났다" 2만원 넘는 걸 3,000원에 파는 벌레차단템 3가지

8월 후반은 모기가 가장 극성인 시기입니다. 낮에는 창문을 열어야 하는데 그때마다 벌레가 따라 들어옵니다.방충망은 오래돼 구멍이 났고, 주방 배수구 쪽에서는 초파리가 계속 올라옵니다.시중에서 방충망 교체나 해충 용품을 제대로 갖추려면 2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그런데 같은 역할을 다이소에서 3,000원 이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실제로 손이 자주 가는 벌레 차단 관련 상품 세 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방충망시트 대형 90x120cm 3,000원

구멍이 나거나 늘어난 방충망을 통째로 덮어 씌우는 시트입니다. 90x120cm로 넉넉해서 웬만한 창 하나는 커버됩니다.기존 망을 뜯어내지 않고 위에 덧대는 방식이라 공구 없이도 붙일 수 있습니다.붙이기 전에 창틀 먼지를 마른 천으로 닦아내야 접착이 오래갑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면 며칠 만에 모서리부터 들뜹니다.

초파리 트랩 30입 2,000원

배수구나 음식물 쓰레기통 주변에 두는 끈끈이 형태의 트랩입니다. 30장이 들어 있어 여러 자리에 나눠 붙일 수 있습니다.초파리는 냄새를 따라 모이기 때문에, 트랩만 두는 것보다 배수구를 한 번 씻어낸 뒤에 두는 쪽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한 자리에 여러 장을 붙이는 것보다 발생 지점마다 한 장씩 나눠 붙이는 편이 낫습니다.

전기 모기채 3,000원

스위치를 누른 채 휘두르는 방식의 기본형 모기채입니다. 3,000원대에서 살 수 있는 제품 중에서는 무게가 가벼운 편입니다.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이나 창문을 닫기 어려운 시간대에 쓰기 좋습니다.사용 후에는 스위치에서 손을 떼고 보관하시고, 젖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챙긴다면 방충망 스티커 8매 1,000원도 볼 만합니다. 작게 뚫린 구멍은 시트를 붙일 것 없이 스티커 한 장이면 끝납니다.벌레는 잡는 것보다 들어올 자리를 막는 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오늘 저녁 방충망부터 한 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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