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항공사 취직한 '얼짱 승무원' 최근 자 근황
배우 표예진이
데뷔 전 '얼짱 승무원'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본인만의 커리어를 잘 쌓고 있던 그녀가
왜 퇴사를 결심하고
연기자가 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배우 표예진이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 ‘얼짱 승무원’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표예진은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 만 19살의 나이로 2011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대한항공에 입사했는데요~
약 1년 반 동안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한 표예진은 ‘최연소 승무원’, ‘얼짱 승무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근무했습니다.
그러나 항상 정해진 매뉴얼대로 해야 하는 근무 형태에 답답함을 느끼면서 승무원이란 꿈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어 퇴사를 결심하게 되죠.
이후 표예진은 자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어 퇴사 이후 연기학원에 등록했고, 2015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활동했습니다.
그 사이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죠.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표예진은 2017년 KBS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주만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당돌한 회사 후배인 장예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또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 'VIP' 등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2021년 SBS ‘모범택시’에 이나은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안고은 역으로 대체 투입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습니다.
당시 표예진은 이미 60% 정도나 촬영이 진행된 상태에서 혼자만 중간에 투입되어 쉽지 않은 여건에도 무리 없이 해당 역을 소화하며 "교체가 신의 한 수",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었죠.
지난해에는 '낮에 뜨는 달'을 통해 첫 여자 주인공을 맡아 1인 2역까지 소화해 냈죠.
그리고 31일 공개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여주인공 신재림 역으로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 예정입니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로,
표예진은 드라마 공개를 앞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기대와 관심을 끌어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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