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우영우’ 감독과 손잡나 “‘100일의 거짓말’ 제안받은 작품” [공식입장]

하지원 2024. 10. 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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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손 잡을까.

10월 11일 김유정이 유인식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뉴스엔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극 중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역을 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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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과 손 잡을까.

10월 11일 김유정이 유인식 감독이 연출하는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뉴스엔에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JTBC엔터뉴스에 따르면 '100일의 거짓말'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가 독립군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총독부에 위장취업해 밀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유정은 극 중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역을 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촬영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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