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나운서 사귄적 있다고 공개고백한 '미소천사'
어느 새 40대가 된 국민그룹 'god'의 미소천사 손호영. 최근 결혼한 윤계상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급해졌다고 한다.
'god' 멤버들 중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멤버는 데니 안과 단 둘 뿐. 손호영은 심지어 윤계상의 결혼식에서 눈물까지 흘렸다고.
윤계상은 "결혼하면 세상이 바뀐다. 너무 좋고 행복하다"며 손호영의 결혼을 독려했다. 그래서일까? 손호영은 최근 남다를 행보를 보였다.
바로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간 것. 하지만 그를 만난 전문가는 프로필이 좋아도 45세부터는 (짝을 찾기가) 쉽지 않다며 까다로운 가입조건을 읊었다.
심지어 연예인이란 직업은 안정적이지 않은 프리랜서라는 것은 물론 대학교 졸업을 하지 못 해 고졸이라는 사실에도 팩폭을 당한 손호영.
이내 과거 만났던 연인의 직업군이 무엇이었는지 묻자 "아나운서도 (언론인에 해당이) 되나요?"라고 물어 본의 아니게 과거에 아나운서과 교제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니 안과 함께 네이버 '점심어택'을 진행 중인 손호영. 최근 뮤지컬 '또! 오해영'과 '볼륨업'을 마친데 이어 '신랑수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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