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두 달…후회 없어?" 이상민, 10세 연하 아내 첫 공개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이 10세 연하 부인과의 시험관 도전기를 전격 공개했다.

6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서는 이상민 부부의 일상이 처음으로 그려졌다. 부인의 목소리와 실루엣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MC 서장훈은 “저도 처음 본다”며 놀랐고, 신동엽도 “최초 공개”라며 눈을 크게 떴다. 어머니들 역시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시험관 시술 도전
이상민은 부인과 함께 시험관 시술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오늘은 1차 피검사 결과를 보는 날”이라고 설명했다.
부인은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까 시험관 도전부터 해보자”고 했고, 이상민은 “네가 먼저 혼인신고하고 아이 가져보자고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답했다.
차 안에서도 그는 부인의 손을 꼭 잡으며 “혼인신고 한 지 두 달이 다 돼간다. 혹시 나한테 실망한 거 있어?”라고 물었고, 부인은 “아니, 다정해서 좋아”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병원 가기 전 꽃다발을 건넸고,부인은 “예쁘다”며 기뻐했다.

20년 만의 재혼…아내는 1983년생 비연예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그의 재혼 소식은 2005년 이혜영과 이혼한 지 20년 만에 알려져 더 큰 화제를 모았다.
부인은 1983년생 비연예인으로 올해 초 사업 관련 미팅에서 이상민을 처음 만났다. 짧은 만남 끝에 약 3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이상민은 한때 70억 원대의 빚으로 ‘파산 연예인’이라는 오명을 썼지만, 차근차근 성실하게 삶을 회복해왔다.
“인생 2막 시작합니다”…이상민의 새로운 출발
오랜 시간 ‘결혼은 먼 이야기’라던 이상민이 조용히, 그러나 진심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은 정식 공개에 앞선 짧은 예고편에 불과했지만,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대화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정식 방송에서는 이상민 부부의 더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