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너무 깨끗하지 않아도 좋아” 뿌연 미모도 완성형

이슬기 2024. 9. 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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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9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렌즈는 너무 깨끗하지 않아도 좋은것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뿌연 카메라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닦지 않은 렌즈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공효진의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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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9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렌즈는 너무 깨끗하지 않아도 좋은것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뿌연 카메라를 보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닦지 않은 렌즈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공효진의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케빈 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외로운 신혼생활 중인 공효진은 내년 상반기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해 4월 촬영을 마친 '별들에게 물어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공효진은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최고의 우주 비행사인 캡틴 이브 킴 역으로 분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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