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 비리’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27일 가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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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사진) 전 동양대 교수가 추석 연휴 직전인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정 전 교수는 딸 조민(32)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정 전 교수는 허리디스크 파열 등 건강 악화로 수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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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교수는 딸 조민(32)씨의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하고 조씨의 입시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업무방해 등) 등으로 기소돼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
서울구치소에서 복역 중인 정 전 교수는 허리디스크 파열 등 건강 악화로 수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교수는 지난해 8월과 9월, 올해 3월 세 차례 형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는데, 검찰은 지난해 9월 신청만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정 전 교수는 같은 해 10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2개월간 일시 석방됐다.
백준무 기자 jm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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