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파리의 디즈니 공주? 동화 뚫고 나온 오프숄더 벌룬 미니 원피스룩

배우 신세경이 파리에서 오프숄더 벌룬 미니 원피스룩으로 동화를 뚫고 나온 듯한 공주 같은 미모를 드러냈다.

신세경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패션 브랜드 행사를 참석을 위해 준비 중인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세경은 늘씬한 각선미와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꽃무늬 벌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 같은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신세경은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2025년 S/S 컬렉션 참석을 파리를 방문 중이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내기 바두꾼이자 세작인 ‘강희수’ 역으로 열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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