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많은 비‥오후, 전국적으로 확대
[뉴스투데이]
오늘은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인데요.
기온이 높아서 눈 대신 비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아침의 동해안을 시작으로 오후면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동해안은 최고 100mm 이상.
영동 지방으로도 30에서 80mm 이상 안팎이 내리겠고요.
밤부터 이들 지역에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전국에서는 5에서 20mm 안팎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구름 영상인데요.
전국적으로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습니다.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차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너울성 파도도 강하게 밀려올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7.2도, 전주 10도.
대구 10.1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광주 17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동해안 지방에서 내일 밤까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9240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