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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나래, '뱃살 비키니' 소신 밝혀…"왜 날씬한 사람만 몸매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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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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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mXS

박나래는 "그래서 나도 가족 단위로 가는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입은 거다"라며 "내가 뭐 피해 줬냐. 내가 비키니 입겠다는데"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 꿈이 뭐냐면 80세에도 흰색 비키니를 입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왜 날씬하고 몸매 좋은 사람만 노출해야 해?"라고 울분을 토했다.

가비는 "춤을 한창 출 때는 조금 덩치가 있다고 해도 라인이 예뻐서 스스로 자신감이 좀 있었다. 다만 어느 순간 살이 엄청나게 찌면서 자신도 모르게 큰 옷만 입게 됐다"며 "나 맨날 뱃살 접혀도 착 붙는 옷만 입었는데 변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나는 살이 쪘을 때도 노출이 있고 가벼운 옷차림을 좋아했다. 옆에서 '배 너무 나왔는데?'라는 시선들이 있다"며 "그게 없어져야지 80대에 배 나와서 비키니 입어도 아무렇지 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가비는 "자존감을 높이려면 나도 나를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며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 줄 사람이 누가 있겠나. 나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건 너무 본능적인 행동이다. 본능적인 사람이 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https://naver.me/FCAyg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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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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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1. 무명의 더쿠 2025-03-28 15:11:40

    그러게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머 ㅅㅂ 

  • 302. 무명의 더쿠 2025-03-28 15:12:35
    ㄹㅇ
  • 303. 무명의 더쿠 2025-03-28 15:14:41
    그걸로 꼽주고 놀리는 새끼들이 문제지 뭐
  • 304. 무명의 더쿠 2025-03-28 15:30:53

    ㄹㅇ 

  • 305. 무명의 더쿠 2025-03-28 16:28:02
    맞아 비키니는 그냥 수영할 때 입는 옷일 뿐인데. 그런데도 왜 비키니를 입는게 불편할까 드는 생각이 몸매좋은 사람들만 입어야 한다는 전제가 사람들에게 깔려있어서이기도 하지만 비키니를 입으면 누군가 나를 성적대상으로 보는 시선도 비키니를 수영복으로 못 입게 한몫하는거 같아
  • 306. 무명의 더쿠 2025-03-28 16:38:13
    맞아 외국에선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데
    ㅜㅜ 한국은 정말 ㅜㅜ
  • 307. 무명의 더쿠 2025-03-28 16:42:39
    뭘입든 뭔상관인데
  • 308. 무명의 더쿠 2025-03-28 17:06:24
    ㄹㅇ
  • 309. 무명의 더쿠 2025-03-28 17:13:29
    ㄹㅇ 남한테 관심 좀 끄고 살아야돼
  • 310. 무명의 더쿠 2025-03-28 18:20:09
    ㄹㅇ 장소나 상황에 맞게 알아서 입고 다녀들
  • 311. 무명의 더쿠 2025-03-28 18:24:13
    ㄹㅇ
  • 312. 무명의 더쿠 2025-03-28 20:04:20
    조아조아
  • 313. 무명의 더쿠 2025-03-28 21:3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5/28 20:08:58)
  • 314. 무명의 더쿠 2025-03-28 22:01:13
    나래 살 많이 빠졌다
  • 315. 무명의 더쿠 2025-03-28 22:34:07
    ㄹㅇ
  • 316. 무명의 더쿠 2025-03-29 01:27:34
    ㄹㅇ
  • 317. 무명의 더쿠 2025-03-29 07:22:01
    비키니는 기세라고 하는데 나는 내가 걍 노출이 민망해서 못입겠더라ㅋㅋㅋ그리고 살타면아파
  • 318. 무명의 더쿠 2025-03-29 08:37:45
    서양쪽 유투버 가족끼리 바다 놀러간 브이로그 보니까 거기는 몸매 상관없이 비교적 나이드신 분들도 비키니 많이 입고 계시더라. 보자마자 우리나라랑 차이가 확 느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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