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국민의힘 용인병 고석 후보, “성복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속도감있게 추진”
국민의힘 용인병 고석 국회의원 후보는 6일 “수지구 성복동 177번지 일원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타당성 조사가 이달 중 착수되는 만큼 조기에 건립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복동 일반주거지역인 약 1만 627㎡ 규모의 부지에 도서관, 공연장 및 전시장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대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재정사업 타당성 조사가 곧 시작된다.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 후보는 “이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도서관, 공연장 등 다기능 복합문화 개념을 포용하는 주민센터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
고후보는 “20년 넘도록 방치되었던 성복동 177번지 일원에 센터 건립을 해낸다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후보는 “여당 시장인 이상일 용인시장도 복합문화센터 건립이 계획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절차의 진행 의지를 전한 만큼, 원팀정신으로 성복동 복합문화센털의 조기 건립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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