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 아유미가 오랜 친구 전혜빈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전혜빈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엉덩이가 작고 예뻤던 애들이랑 하루 종일 엄청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셋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냈지만,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스를 타고, 알록달록한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는 모습은 마치 영화 한 장면처럼 따뜻했다.
황정음과 아유미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슈가 멤버들과 재회하며 화제를 모았고, 아쉽게 자리하지 못한 박수진에 대해선 "하와이에서 잘 살고 있다. 그냥 아이 엄마"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둔 워킹맘으로서의 삶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세사람의 여전한 우정과 자연스러운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까지 따뜻한 기분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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