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때 더 예뻤다는 손예진 여름향기 리즈시절 미모&패션

조회 22,890202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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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손예진은
1999년 고3 시절
화장품 광고 <꽃을 든 남자>에서
김혜수의 보조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는데요.


이 시절 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만나게 되며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으며 2001년 드라마 데뷔작 <맛있는 청혼>을 만나게 됨!

주연진 대부분을 신인으로
배치하는 모험을 감행했지만
손예진의 청순하고 아련한 외모와
신입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이후 2002년 영화 <연애소설>,
2003년 영화 <클래식>, 드라마 <여름향기>, 2004년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통해 청순미녀 배우와 멜로퀸의 타이틀을 거머쥔 손예진은 톱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꼽는 손예진의 리즈시절은
여름향기 촬영 당시였는데요.

플로리스트인 심혜원 역을
맡은 손예진이 유독 아름답게
나온 작품이었는데..

미모가 한창 피크를 찍었을 때
촬영한 작품인데다가 특유의
영상미가 더해져, 레전드급
움짤들을 탄생시킨 드라마임!


풋풋했던 송승헌도 반갑네요..ㅎㅎㅎ

유독 눈물씬이 많았던 촬영에서
손예진의 우는 모습은 지금봐도
비현실적인..

보석박힌 것 같은 손예진의
초롱초롱한 눈매는 울 때
더 반짝반짝 빛나잖아요!

일각에선 웃을 때보다
울 때가 더 예쁘다고
ㅋㅋㅋㅋ


여름향기 속 손예진은
플로럴 가디건, 쉬폰 원피스 등
페미닌한 코디를 선보였었는데요.


청순가련했던 손예진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코디들이었어요.


반묶음 + 생머리 + 양갈래 머리 등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헤어스타일도
이 시절 손예진 인기에 한몫했었고요.


심장 멎을 것 같은
손예진 미모!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울 수 있단말인가요! ㅎㅎ


눈물 나오기 3초 전..

아가아가한 마스크에
사랑스러운 헤메코까지
제 기준 레전드짤! ㅎㅎ


여름향기는 사실
허술한 줄거리 및 무리한 전개로 인해
호평을 받은 드라마는 아니었는데
손예진 원툴이었다고 보면 될듯
ㅋ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뭔가 아련한
손예진의 분위기는 독보적이었어요.

태혜지에 손예진도
포함되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ㅎㅎ


웃을 때도 물론 예외 없죠! ㅋㅋㅋ

크롭 가디건에 샤랄라한 원피스로
청순의 의인화를 보여준 손예진!


눈웃음도 사기입니다.
ㅋㅋㅋㅋㅋ


넋놓고 계속보게되는 짤..
눈이 어쩜 이리
초롱초롱할 수 있는거죠..ㅎㅎ


포니테일에 스카프 디테일을 더한 헤메코!

긴머리 물결펌도
사랑스럽게 소화해 내는~


처음엔 평이 좋진 않았던
여름향기였지만
마지막 20회의 시청률이
20%대를 넘어섰는데요.

3년 만에 재회한 송승헌과
사랑을 이어간다는 결말이
긴 여운을 남겼어요.


2000년대 초반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영상에
고대로 묻어나는 것 같아
시간여행하는 느낌이네요.


손예진 리즈시절
가져와봤는데
흥미롭게 보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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