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여름, 전소미가 선택한 데일리룩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한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로맨틱한 감성의 세실리에 반센(Cecilie Bahnsen)의 콜라보 원피스가 전소미의 청량한 이미지와 만나 특별한 무드를 완성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산 속의 요정'이라는 수식어가 절로 붙는 원피스의 매력과 스타일링 팁을 함께 살펴본다.

전소미가 선택한 이 원피스는 Cecilie Bahnsen과 노스페이스의 협업 컬렉션 중 하나로,양 브랜드의 정체성이 조화롭게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다.
특유의 입체적인 볼륨감과 블랙 컬러의 시크함이 더해져, 단순한 스포츠웨어나 원피스를 넘어선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이 원피스는 여성 체형을 폭넓게 고려한 XXS부터 XL까지 총 6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다.
핏 자체는 루즈하면서도, 실루엣은 우아하게 잡혀 있어 하체 체형 커버에도 효과적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 덕분에 시원하고 가벼운 착용감이 인상적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품절 상태이며 오픈마켓 및 리셀 플랫폼 기준으로 리셀가는 약 1,090,000원대이다.
콜라보 제품 특성상 한정 수량으로 빠르게 품절되었으며, 현재는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 중이다.
전소미 효과로 수요가 더 높아진 만큼, 구매 전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 확인 필수.
특히 디테일이 섬세한 제품인 만큼 정품 여부에 대한 검증도 중요하다.

전소미의 여름 코디는 단순히 예쁜 원피스가 아니라,두 브랜드의 철학이 만나 만들어낸 스타일의 진화였다.
운동복이 여성스럽지 못하다는 고정관념, 드레스는 실용적이지 않다는 편견 이 둘을 모두 깨뜨린 이번 협업은스타일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