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깜짝 영입' 추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오퍼' 완료! 바르셀로나 이적료 '480억~640억' 책정, "감독과 면담 후 결정"

노찬혁 기자 2026. 8. 2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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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24일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품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발데에게 제안을 제출한 클럽 중 하나"라며 "발데는 이적 결정에 앞서 바르셀로나의 입장을 먼저 듣길 원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현재 발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럴 말라시아가 팀을 떠난 데다,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루크 쇼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어서다.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발데는 올여름 거취가 불투명하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바르셀로나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된 발데는 팀을 떠나는 게 유력하다"고 밝힌 바 있다.

24일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맨유가 발데 영입을 위해 접근을 시도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맨유는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발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80억원)에서 4000만 유로(약 640억원)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바르셀로나와 발데는 대화를 나눈 뒤 향후 행보를 정할 계획이다. 'ESPN'은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발데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직접 대면으로 면담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4일 문도 데포르티보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알레한드로 발데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공식 제안을 전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국적의 발데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직선적인 오버래핑 능력을 갖춘 측면 수비수다.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입단한 이후 2021-22시즌 성인 팀에 데뷔했다.

특히 2022-23시즌 44경기를 뛰며 라리가 우승을 견인했고, 시즌 베스트 11에 올랐다. 2024-25시즌에는 공식전 47경기 1골 8도움을 남기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에도 42경기를 뛰며 라리가,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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