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만트라', KBS서 못본다… '특정 브랜드 언급' 부적격 판정

윤기백 2024. 10. 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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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만트라'(Mantra)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제니의 '만트라'는 특정상품 브랜드가 언급돼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만트라' 외에도 그룹 NCT 127 재현의 신곡 '언컨디셔널'(Unconditional), 존박의 '비스타'(VISTA) 등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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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사진=OA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신곡 ‘만트라’(Mantra)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3일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제니의 ‘만트라’는 특정상품 브랜드가 언급돼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만트라’ 외에도 그룹 NCT 127 재현의 신곡 ‘언컨디셔널’(Unconditional), 존박의 ‘비스타’(VISTA) 등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제니의 신곡 ‘만트라’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최신 차트(10월 26일자) 98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2위, ‘글로벌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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