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찍나?" 물떡 먹는 고로상, 해운대 포착…알찬 BIFF 나들이

김현록 기자 2024. 10.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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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의 전통시장 체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아 부산을 찾은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부산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관광을 즐기는가 하면 꼬챙이에 꽂힌 부산 명물 물떡, 벌집 아이스크림 등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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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미디어캐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고독한 미식가' 마츠시게 유타카의 전통시장 체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미디어캐슬은 공식 계정을 통해 "고로상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 전통시장 등장! 미식가라면 반드시 맛봐야 하는 부산 길거리 음식을 체험해 봤다고"라며 마츠시게 유타카의 부산 나들이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아 부산을 찾은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부산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관광을 즐기는가 하면 꼬챙이에 꽂힌 부산 명물 물떡, 벌집 아이스크림 등 길거리 음식을 맛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고로 상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마츠시게 유타카는 그 극장판인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감독 겸 주연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초청작으로 초청됐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인터뷰와 관객과의 만남 등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 출처|미디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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