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네이마르 스위스전 결장 확정...“치료 시작”[오피셜]

네이마르 주니오르(30)가 오는 2차전 결장을 확정했다. 동시에 지난 경기 또 다른 부상자 다닐루(30) 역시 나서지 못하게 됐다.
브라질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치료를 시작햇다. 오늘 오전 몸상태를 평가받았고 두 선수는 MRI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검사 결과 네이마르는 오른쪽 발목 측면 인대 부상이 발견됐고, 다닐루는 좌측 발목 내측 인대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발표했다.
브라질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1차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브라질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히샬리송(25)의 멀티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으나 마냥 기뻐할 수 없게 됐다. 후반 34분 네이마르가 발목 쪽 고통을 호소하며 주저앉았기 때문. 교체 아웃된 네이마르는 축구화와 양말을 모두 벗은 상태에서 벤치에 앉아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았으나 발목이 퉁퉁 부어오른 모습이었다.
결국, 네이마르는 다음 경기 결장이 확정됐다. 브라질 대표팀은 “네이마르와 다닐루드는 치료를 받고 있으며 선수들의 몸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이다. 다만, 두 선수는 다음 2차전 경기에서는 나서지 않는다. 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제시간에 회복되리 위해 치료를 계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과 스위스의 G조 조별리그 2차전 일정은 오는 29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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